WHAT
-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 사업'에 컨소시엄 6곳, 단일 기업 6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 컨소시엄 내 기업을 비롯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수는 재계 2~5위 기업을 포함 총 51곳에 달한다.
WHY
- 기체부터 플랫폼 운영까지 제조,서비스 분야를 망라한 장기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
- UAM은 교통 체증을 피하고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차세대 신사업
-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전세계 UAM 시장은 작년 70억달러(8조 7600억) 에서 2040년 1조 4740억달러(1845조 6000억)로 급증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이 30.7%에 달한다고 밝혔다.
HOW
- 컨소시엄
- SK텔레콤 : 한국공항공사 , 한화시스템 , 한국기상산업기술원 , 한국국토정보공사 + SK그룹 관계사(하이닉스 온 스퀘어 등) 참여
- 현대차 : KT , 현대건설 , 인청공항공사 , 이지스자산운용 참여
- LG유플러스 : 파블로항공 , 카카오모빌리티 , 제주항공 + LG그룹 관계사(에너지솔루션 전자 사이언스파크 등) 참여
- 롯데 : 롯데 관계사(지주 렌탈 건설 정보통신) + 민트에어 , 모비우스에너지 참여]
- 켄코아 : 대우건설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 아스트로엑스 참여
- GS ITM : 다보이앤씨 , 볼트라인 , 안단테
- 개별 분야
- 기체 부문
- 이항 (중국)
- 오토플라이트 (중국)
- 항공기 제작
- 플라나
- UAM 교통관리
- 로비고스
- 버티포트
- KAIST
- 기체 부문
관련 기업 찾아보기
[특징주] 한국 합작사 설립 볼로콥터 , 올해 에어택시 내놓는다
볼로콥터는 국내에 현지 합작법인 볼로콥터 코리아를 설립, 기술이전과 자체 생산 등 현지화를 통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UAM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4년까지 서울에서 100% 전기로 구동되는 항공택시 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어택시인 볼로시티 출시를 준비 중이며 내년에는 국내 최초 블로포트를 착공할 계획이다" 라 밝혔다.
조비 에이비에이션은 모빌리티 혁명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보비 에비에이션은 미국의 플라잉카 개발 기업으로 창립자인 조벤 비버트 CEO는 에어택시(EVTOL.전기 수직이착률비행체) 관련 특허만 약 40개 보유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조비는 미국 연방항공국(FAA)의 상업 비행용 허가인 G-1 인증을 UAM 기업 중 가장 먼저 취득했으며 2020년 우버의 플라잉카 부문을 합병 , NASA의 실증 테스트도 수행중이다. 2024년 에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위 이미지는 eVTOL 제작참여사 출시 목표 이행 가능성에 대해 정리된 Bar chart다.
대표적은 가능성이 가장 높은 회사는 엘로이 에어 , 피피트스트렐, 볼로콥터, 조비에이비테이션이 있으며 2번째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은 이항 , 베타 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국내에 몇없는 UAM관련 책을 찾았다. 읽어보면서 새로운 투자 섹터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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