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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신문스크랩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 레몬헬스케어. 새로운 혁신 가져올 수 있을까?

by sy.cho__ 2022. 6. 2.



WHAT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올해 매출을 작년의 3배 규모로 키울 것 , 그리고 하반기부터 IPO 준비를 시작해 내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겠다"고 말했다.

목표는 '국민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WHY

서울 아산병원 삼성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를 포함해 상급 종합병원의 73%(45개 중 33개)가 레몬케어를 사용할고 있으며 누적 가입장는 300만명이며 국내 모든 상급 종합병원을 이 플랫폼 안으로 끌어오는 것이 계획이다. 

 

HOW

올해 41개로 늘리고 , 내년 나머지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류 없는 간편 보험청구 앱 '청구의 신' 을 통해 레몬케어와 제휴를 맺은 병원에서 진료받으면 환자가 직접 증빙자료를 사진으로 찍어 보험사에 보낼 필요가 없어 편의성이 좋으며 작년 사용자 월 7~8천명에서 최근 월9~10만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도 3배(35억->105억) 상승할것으로 기대한다. 

 

투자에 적용할 점 찾기

헬스케어 플랫폼 그리고 레몬헬스케어에 대해 알아보자


레몬헬스케어는 크게 환자 중심의 레몬케어 / 의료진 기반의 레몬케어 Plus / 병의원급 핵심 기능 레몬케어 365를 제공한다. 

 

한마디로 의사와의 진료 외에 모든 과정을 App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서울 '빅5 병원' 등 33곳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가입자는 300만 명이다. (33곳 병원 확인 : https://www.lemonhealthcare.com/portfolio/)

레몬케어 Plus는 의료진 대상 서비스다. 간단히 말해 병원 내 업무를 더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레몬케어365는 위 2개의 서비스 중 핵심기능만 넣어 중,소 병의원에 제공하는 B2C 서비스다. 

매출 , 영업이익은 점점 오르는것 같이 보이나 2022년 1분기 매출과 2019년 이후 자산이 줄고 있는건 어떤 이유에서 인지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그리고 최근 170억 시리즈C 투자 및 SW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레몬헬스케어, ‘2022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기업’ 선정

레몬헬스케어, ‘2022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기업’ 선정

digitalchosun.dizzo.com

너무 좋은 얘기나 써놓은것 같고 이와 유사한 기업과 실제 병원에서 서비스를 쓰고 있는 지인에게 확인 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유사기업은 여러개 있는것으로 확인되는데 조금씩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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