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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급매 잡는 현실적인 3가지 방법

by sy.cho__ 2024. 2. 8.

 

요즘 같은 부동산 하락기. 침체기에서

이런 뉴스는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죠.

"서울 집값. 몇억씩 폭락"

"영끌 매수인. 너무 힘들어. 경매 매물 최대치"

브릿지경제 - 압구정 현대 13억 폭락 기사

 

그런데 네이버 부동산을 켜고

매물을 찾아보면 

느끼는게 하나 있습니다. 

 

"실거래가랑 왜 이렇게 다르지?"

"뉴스에서는 몇 억씩 폭락이라는데? 왜 가격은 똑같지?"

"아 역시 급매물은 정보가 있는 사람끼리 주고 받는건가? 난 틀렸나?"

 

급매물.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을 말합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폭락된 실거래가.

급매물이 거래된거에요.

 

간혹 언론은 자극적인 타이틀을 내세우기 위해

저층 거래. 혹은 가족간 특수거래를

폭락한것처럼 보여 기사를 작성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폭락한 실거래 중에

정말 급매물인 거래도 있을거에요.

 

이런 급매물은

네이버 부동산과 같은 온라인에서

안나와요. (간혹 보이기는 하겠지만)

 

네이버 호가는

집주인이 팔고싶은 가격을 말합니다. 

그래서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있어요. 

 

그러다 급매물로 인해 하락한 실거래가 뜨면?

처음엔 특수거래다. 증여한거다. 저층이나 탑층이겠지. 

하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심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거래임을 알게되면

그제서야 집주인들이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춰서

부동산에 매물을 다시 올립니다. 

 

그럼 급매물은 어떻게 잡을까요?

 

부동산 급매 잡는 3가지 방법

1. 손님이 많은 부동산을 찾아요

주변에 보면 일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월급 루팡도 있듯이

모든 부동산 사장님이 경험이 많고 지식이 많은게 아닐거에요.

 

손님이 많다는 것은

매수 뿐만 아니라 매도 문의도 많다는 걸 의미해요

매물이 많다면 좋은 매물도 당연히 많겠죠?

 

2. 정확한 매수 기준을 부동산에 말해주세요

실거주인지, 갭투자인지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이 얼마인지

얼마의 가격대를 원하는지

 

정확하게 부동산에 전달해주세요.

중개사분에게 의지를 보여주는거에요

 

3. 부동산에 “매일”가세요

시간될 때마다

최대한 자주 가는거에요

원하는 물건을 찾을때까지

 

커피도 들고가고

같이 먹을 빵도 가져가서

하루종일 부동산에 있는거에요

 

그러면서 사장님과 친해지고

동네 소식도 듣고

경험 많은 소장님의 스토리도 듣다보면

배우는 것도 많고 자연스럽게 친밀감이 형성되겠죠?

 

그러다 급매물이 나오면

아무래도 자주보고

자주 얘기한 사람이 기억나지 않을까요?


마칩니다.

 

부동선 거래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매수도 중요하지만 매도는 더 중요합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건 너무나도 중요해요

 

시대가 많이 좋아져서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많은걸 할 수 있어요.

 

장점도 많지만

단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거에요.

 

가끔은 클래식이

어울릴때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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