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늦잠..
어느덧 미라클모닝 시작한지 14일(2주)가 되었는데, 아침에 그렇게 일찍 일어났나? 생각하면 내 대답은 "아니다" 이다.
주말을 제외한 10일 중 4일만 6시전에 일어났으며, 주말엔 9~10시에 일어났다. 동기부여 위해 미라클모닝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날씨가 꽤 좋아보이고 밖에 사람들도 조금씩 많아지는 것 같다.
코로나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어제(4/11) 확진자는 32명, 완치자 125명으로 완치률이 70%이상이라 한다.
이로써 4일째 확진자 50명 미만으로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래 표는 일별 한국 코로나 확진자 수치이다.
꾸준히 하향곡선을 이루고 있다.
이에따라 아직 시기상조이지만,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을 검토중인것 같다.
이제 코로나가 점점 괜찮아 지는 걸까? 한국만 그런걸까 전세계적으로 괜찮아지고 있는걸까. 아래 데이터는 일별 전세계 확진자 데이터다.
4월 4일 최고치를 찍은 후, 확진자수가 증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감소되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
미국은 사망자수 20,000명을 넘어(20,602명) 이탈리아(19,468명)를 제치고 사망자수 Top이 되었다. 미국 그래프를 보면
확진/사망자수가 많아서 그런지 전세계 통계와 거의 유사하다. 반면 이탈리아는 한국과 같이 조금씩 감소되는 추세이다.
모든 유럽국가가 이탈리아처럼 감소 추세는 아니다. 스페인,독일,프랑스는 감소추세이지만 영국, 네덜란드는 이제 시작인 것처럼 확진자 수가 많다. 위 통계 데이터는 존스홉킨스 코로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럼 경제는 점점 괜찮아 지는 걸까? 아래 미국 CNBC 뉴스 기사 중 하나는 월스트리트 분석가는 주식시장데 대해 꽤 낙관적이라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 읽어보고 싶은데 PRO 구독을 해야 읽을수 있다... 뉴스도 구독해야 하나 이제..
근데 국내뉴스를 보면 참 암울하다..
당장 코로나가 괜찮아 진다고 해도 기업들이 회복되는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럼 주식은 언제 사도 될까? 아래 월스트리트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가장 유명한 가치 투자자 하워드 막스의 인터뷰가 있다.
아무도 바닥은 모른다. 본인만의 기준을 잡고 기업분석 통해 저렴하다고 생각한다면? 사는 것이다.
이제 다시 공부하러 가야겠다!
일요일 아침 굿모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