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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신문스크랩

IPEF 출범. 중국 사드 때 처럼 경제 보복할까?

by sy.cho__ 2022. 5. 25.

 

IPEF 참여는 '安美經世'의 시작이다

IPEF 참여는 '安美經世'의 시작이다, News + IPEF가 尹정부에 던진 과제 文정부 '안미경중' 탈피…美주도 글로벌 동맹과 '한배' '최대교역국' 中은 강력 반발…갈등 최소화 전략 필요

www.hankyung.com

WHAT

미국 주도의 지역 경제 협력체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가 23일 공식출범했다

IPEF는 시장 개방을 목표로 하는 기존의 무역협정과 달리 디지털,공급망,청정 에너지 등 새로운 통상 의제에 공등 대응하기 위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포괄적 경제 협력체다. 

한국도 IPEF에 참여했으며 , IPEF의 목표는 1. 무역 2. 공급망 3.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4.조세 ,빈부패이다

WHY

한국의 IPEF 참여는 '안미경중' 노선의 탈피하여 '안미경세'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안미경중 :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  안미경세 :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세계와

HOW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역량을 보유한 한국은 역내국과 호헤적 공급망을 구축할것

우리 정부는 IPEF  참여로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 보복 우려에 대해 , 과거 '사드 갈등'과 달리 IPEF는 여러 나라가 참석하기 때문에 중국이 특정 국가를 상대로 보복하기 어렵다고 예상했다

QUESTION

사드도 한미 관계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이번에도 긍정적인 미래를 보고 IPEF에 참여했겠지만 긍정적인 부분과 우려해야될 점은 어떻게 될까?


투자에 적용할 점 찾기

IPEF 참여로 인해, 투자 시 주의해야 될 사항 찾아보자

IPEF는 표면적으로는 위 6가지 분야에 대해 함께 합의안을 도출하는 것이지만 , 이면적으로는 중국에 대한 경제 압박이라고 볼 수 있다

IPEF에 참여한다는 것은 미국과 군사 동맹뿐만 아니라 경제 동맹을 한다는 의미이며 -> 이는 미중 무역 갈등에서 미국의 편에 서겠다는 의미이다

이로 인해 안미경중에서 안미경세라는 단어가 나온것이다

한국은 위 주요 안건 중 공급망 , 탈탄소화 청정 에너지에 많은 영향을 두고 있다

한국은 반도체 , 수출에 아주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또한 윤석역 대통령의 탈원전 백지화 및 한-미 원전 확대 정책으로 인해 원전 산업 역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보복은 힘들다고 하지만 중국의 반응을 주의깊게 볼 필요는 있다

국내 반도체 / 배터리 / 원전 기업 중에 원자재 공급 비중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될 수 있으면 중국의 원자재 비율이 적은 기업이 있으면, 해당 기업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좋을것 같다

최근 뉴스보면서 '원전' 이 많이 나오고 있다. 뉴스에 나온 소식은 이미 모두 반영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원전 관련 기업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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